- 금미옥, 애플하우스 협업 1탄 상품 모두 냉장 분식 카테고리 매출 5위권 안에 들며 순항
- CU에서 RMR 포함된 가정 간편식(HMR) 카테고리 전년 대비 매출 지속 두 자릿수 상승세
- 애플하우스 순대쫄면볶음, 금미옥 불떡볶이 추가로 선보이며 냉장 분식 인기 이어갈 예정
이 정도면 분식 맛집 아닌가요?
CU가 서울 인기 떡볶이 맛집 ‘금미옥’, ‘애플하우스’와 협업한 차별화 떡볶이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을 출시한다.

고물가에 외식 대신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CU는 HMR을 올해 전략 상품 카테고리 중 하나로 정하고 전국 맛집과 협업 라인업을 확대하며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실제, CU에서 판매 중인 RMR이 포함된 가정 간편식(HMR) 카테고리의 전년 대비 매출은 2022년 21.4%, 2023년 24.0%, 2024년 20.2%, 2025년(1~4월) 19.9%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CU가 성수동 떡볶이 핫플 ‘금미옥’과 협업해 내놓은 금미옥 떡볶이컵 2종(쌀떡볶이컵, 국물떡볶이컵)은 출시 직후 냉장 분식 카테고리 매출 1, 5위에 나란히 오르며 현재까지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월 CU가 서울 3대 즉석 떡볶이 성지로 알려진 애플하우스의 대표 메뉴를 RMR로 내놓은 애플하우스 즉석 라쫄볶이도 빠르게 매출 순위 3위에 안착하며 순항 중이다. 두 떡볶이 맛집과 콜라보 한 상품 3종의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50만개가 넘었다.
CU는 ‘애플하우스 순대쫄면볶음’과 ‘금미옥 불떡볶이컵’을 추가로 선보이며 이러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애플하우스 순대쫄면볶음(4,900원)은 쫄깃한 순대와 쫄면에 애플하우스만의 감칠맛 나는 비법 소스를 넣어 만든 상품이다. 실제 오프라인 애플하우스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해당 메뉴의 맛과 컨셉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도록 약 2개월간 상품 개발 기획 과정을 거쳤다.
금미옥 불떡볶이컵(3,700원)은 캡사이신을 넣은 인위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무, 양파 등 각종 야채를 넣고 우린 채수에 고춧가루와 후추, 카레가루 등을 넣어 재료 본연의 깊고 맛있는 매운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쌀떡을 사용해 조리 후 양념이 깊게 배인 쫀득한 식감의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
BGF리테일 김배근 HMR팀장은 “냉장즉석식 중 냉장분식류의 매출 비중이 20%대를 넘어서면서 국민 간식이자 소울푸드로 통하는 떡볶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CU를 통해 전국 유명 맛집을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RMR 메뉴를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