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에서 현금 내고 카카오페이 바코드로 충전이 가능한 서비스로 30일 오전 11시 오픈!
- 스마트폰만으로 충전 및 사용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몰 바로 결제할 수 있어 편의성 높아
- CU 현금 충전 서비스 이용 건수 2023년 316.5%, 2024년 79.0%, 2025년(1~5월) 20.6% ↑
- 현금으로 용돈 받는 10대에게 특히 인기··· 잘파세대 타겟 서비스 이용 건수 28.9% 늘어
CU가 국내 선불충전금 1위 업체인 카카오페이와 이달 제휴를 맺고 ‘편의점 현금 충전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CU는 업계 단독으로 전국 CU에서 카카오페이머니 충전 및 출금 서비스를 금일(30일) 오전 11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간편결제 사업자인 카카오페이의 선불충전금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머니’ 이용자 수는 지난해 3,100만명이 넘었으며, 선불충전금 잔액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5920억 원으로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카카오페이머니 충전 및 출금 서비스는
CU에 방문한 고객이 카카오페이 바코드를 제시하고 충전할 금액을 현금으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회 최대 충전 금액은 10만원이며, 1회 최대 출금 금액은 3만원이다.
한편,
CU는 현금 충전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선불 전자지갑 형태로 CU에서 현금을 내면 특정 플랫폼의
포인트나 모바일 앱 머니로 충전해주는 서비스다. 모바일 앱 바코드를 통해 충전하기 때문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렇게 충전한 돈은 온라인에서 쇼핑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실물 카드나 앱의 바코드를 이용해 오프라인 점포에서도 쉽게 결제할 수 있다.
CU가 현재 운영 중인 현금 충전 서비스는 SEND, 네이버페이, KB국민 스타틴즈/리브, 토스머니, 카카오페이머니 등 총 5종이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주로 현금으로 용돈을 받아 사용하는 10대 고객들의 간편 결제 니즈를 충족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금
보관의 번거로움 없이 인근 편의점에서 빠르게 충전하고 자유롭게 온∙오프라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
최근 3개년간 CU 현금 충전 서비스 전년 대비
이용 건수는 2023년 316.5%, 2024년 79.0%, 2025년(1~5월)
20.6% 증가했다. 그 중 CU가 단독 운영
중인 잘파세대 타겟 서비스(KB국민 스타틴즈, 토스머니 출금
등)의 올해 이용 건수는 28.9%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양사는 카카오페이를 사용 중인 10대
고객들을 주요 타겟으로 해당 서비스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신상용 팀장은 “카카오페이와의 이번 서비스 제휴로 현재 운영 중인 현금 충전 서비스의 이용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제휴 및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