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 스무디 누적 판매량 50만 잔 돌파··· 성수디저트파크점에서 하루에 약 300잔 팔리기도
- 제주 지역 설치로 전국 스무디 운영 체계 완성··· 연내 운영 점포 500여 점까지 확대 계획
- 오후 8시~10시 매출 비중 가장 높고, 성수·에버랜드·명동 등 관광·나들이 상권 內 인기↑
- 웰니스 콘셉트의 신규 플레이버 2종 출시··· ABC 스무디, 아사이베리 스무디 각 3,500원
CU의 ‘리얼 스무디’가 누적 판매량 50만 잔을 돌파한 가운데, CU가 리얼 스무디를 전국 500여 점까지 확대하며 편의점 즉석 스무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CU의 리얼 스무디는 고객이 스무디 전용 냉동 컵과일을 머신에 올리기만 하면 약 1분 만에 시원한 스무디가 완성되는 즉석 음료다. 급속 냉동한 과일을 사용해 원물 본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렸으며, 인공첨가물을 최소화해 건강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이 직접 제조해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까지 더해 색다른 음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CU의 리얼 스무디는 ▲믹스베리 ▲딸기바나나 ▲수박 등 5가지 맛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첫 도입 이후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며 누적 판매량 50만 잔을 넘어섰다. 특히 성수디저트파크점에서는 하루 약 300잔이라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CU는 고객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6월 제주 지역에도 스무디 머신을 도입하며 전국 어디서나 리얼 스무디를 즐길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달 기준 리얼 스무디 운영 점포를 전국 300여 점까지 확대했다. CU는 연내 운영 점포를 전국 500여 점까지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편의점 즉석 스무디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CU가 리얼 스무디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4시간 중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오후 3시부터 5시가 뒤를 이었다. 저녁 시간에는 부담 없이 즐기는 가벼운 식사나 운동 후 건강 음료를 찾는 수요가, 오후 시간대에는 카페인 음료를 대신하는 리프레시 음료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점포별 판매량은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서 두드러졌다. 최근 3개월 기준 판매량 상위 점포는 성수디저트파크점, 에버랜드점, 명동역점 순으로 나타났다. 관광·나들이 수요가 집중되는 상권에서 내·외국인 고객 모두에게 즉석 스무디가 새로운 체험형 음료 콘텐츠로 자리 잡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CU는 이달 29일 리얼 스무디 신규 플레이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두 제품은 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함께 고려한 웰니스 음료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ABC 스무디(3,500원)'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담은 스무디다.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해 건강한 아침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이어서, '아사이베리 스무디(3,500원)'는 아사이베리와 바나나를 조합해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한 제품으로 운동 전후나 활력이 필요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BGF리테일 HMR팀 김동하 MD는 "최근에는 음료를 선택할 때도 맛뿐 아니라 원재료와 건강,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고려하는 소비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CU는 리얼 스무디 운영 점포를 지속 확대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스무디를 선보여 고객들의 건강한 음료 선택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