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금으로 날리는 여름 더위! CU에서 만나는 리얼 스무디

매거진 2025.06.10 #NOTE #여름간식 #과일스무디

 

성큼 다가온 여름, 시원한 음료가 자꾸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특히 여름 간식 중에서도 달달한 과일을 갈아 만든 과일 스무디는 그 어떤 음료보다 여름을 더 상큼하게 만들죠. 올여름 CU가 선보인 '리얼 스무디'는 신선하고 건강한 과일을 편의점에서 직접 갈아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상큼한 한 모금의 매력을 HMR팀 윤승환 책임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드리겠습니다.



 


올여름, CU가 갈아낸 한 잔의 상큼함

리얼 스무디는 이번 여름을 위해 정말 오랫동안 준비해 온 프로젝트입니다. 아이디어 회의부터 신규 협력사 발굴까지 직접 하나하나 기획한 제품이라 더 애착이 가고, 그래서 더 많은 분께 소개하고 싶었죠. 아마 평소 CU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기억하실 수도 있어요. 작년 8, 편의점 최초로 출시해서 이슈가 됐던아망추(아이스티에 망고 추가)’라는 음료가 있었는데요. 사실 그아망추가 리얼 스무디의 첫 시도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점포 현장에서 아망추가 성황리에 판매되는 것을 보며, ‘과일을 활용한 새로운 음료도 충분히 편의점에서 통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생겼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리얼 스무디 개발을 시작하게 됐죠.




신선한 과일을 직접 갈아 마시는 즐거움까지

리얼 스무디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직접 만드는 음료라는 점입니다. 점포에 설치된 스무디 머신에 냉동 과일이 담긴 전용 컵을 넣으면, 바로 한 잔의 스무디가 완성되죠. 과일이 스무디로 완성되는 과정을 고객이 직접 보고, 그 안에 담긴 신선한 과일 본연의 맛까지 느낄 수 있죠. 직접 만드는 그 경험 자체가 단순한 제품을 넘어서는 가치를 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단순한 음료를 넘어 하나의 즐거운 경험이 된다는 점에서 리얼 스무디는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웃음)





수많은 맛을 지나, 가장 마음에 남은 네 가지맛

스무디를 출시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 '건강'이었습니다. 고객들에게 인위적인 단맛보다는 과일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전달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설탕이나 향료에 의존하지 않고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맛을 낼 수 있도록 여러 번 테스트를 반복했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수박 스무디', '망고 바나나 스무디', '딸기 바나나 스무디', '믹스베리 스무디' 4종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수박은 여름에 꼭 어울리는 계절 과일이고, 딸기바나나와 망고바나나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익숙한 조합이죠. 그리고 믹스베리에는 블루베리를 추가해 상큼함과 건강함을 동시에 잡아보고 싶었어요. 또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을 위해 칼로리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제품별 평균 열량이 79~128kcal 정도라 음료나 디저트에 비하면 꽤 낮은 편이에요. 가격도 3,000원이라 가볍게 즐기기에 정말 좋습니다. 리얼 스무디 안 먹을 이유가 없죠? (웃음)





출시 직후, 반응은 이미 여름처럼 뜨겁다

제품을 준비하면서 디자인팀, 마케팅팀, 시설기획팀 등 여러 부서와 협업을 했는데요, 스무디 머신 홍보물이나 X 배너, 현수막 디자인 같은 것들이 정말 빠르게 제작되었기에 현장에서 큰 홍보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점포 앞에 설치된 홍보물을 보고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그래서인지 출시 초반부터 반응이 꽤 빠르게 왔어요. 직접 만들어 먹는 스무디라는 새로운 경험 덕에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고객들도 많아졌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다시 오시는 분들 보면서, “, 리얼 스무디는 찐이다싶었죠. (웃음)




다음 계절에도 이어질 CU의 간식 이야기

예전에는 편의점이 단순히 물건만 사는 공간이었다면, 요즘은 경험과 재미를 찾는 고객들도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CU를 단순한 구매 공간이 아니라 즐거운 경험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고요. 리얼 스무디가 그 시도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죠. (웃음) 6월 중순부터 강남, 강북, 강동, 강서 지역 대표 CU편의점 40여 곳에 스무디 머신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고 더 나아가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고객층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여름뿐 아니라 겨울을 겨냥한 '군고구마 맛'도 준비해 볼지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CU만의 매력이 담긴 이색적인 간식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웃음)



 


인터뷰·이미지 제공윤승환 책임(BGF리테일 HMR)

. 최효정

편집. 김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