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만 챙기면 끝! CU가 추천하는 가을 피크닉

매거진 2026.09.04 #NOTE #가을피크닉 #가을소풍 #CU신상 #편의점신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CU와 함께 떠나는 가을 피크닉!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CU '콤보밀' 시리즈 피크닉 도시락부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컵 상품, 그리고 한강에서 유행한 '복소사'의 맛을 그대로 담은 신상품까지. 가을 나들이에 어울리는 CU의 다양한 피크닉 메뉴를 소개합니다.






가을 피크닉 하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CU의 간편식과 주류를 책임지고 있는 BGF리테일 MD분들에게 물어봤는데요! 각자 다른 그림이지만, 어느 하나 빠짐없이 선선한 바람과 맛있는 한 입이 있었습니다.

 

김홍승 책임 기분 좋은 날씨 속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다 같이 먹는 장면이 떠오르네. 가을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피크닉은 가을에 하기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유주 책임 노란 은행잎으로 물든 한적한 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앉아, 집에서 싸온 김밥 도시락을 먹는 장면이 떠올라요. 물론 김밥을 직접 싸는 게 귀찮다 보니 실제로는 점포에서 김밥 한 줄과 즉석조리 닭강정, 제로콜라를 같이 구매하곤 합니다.


박채원 주임 선선한 날씨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세 MD가 그리는 가을 피크닉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무엇을 먹느냐'였는데요. 돗자리를 폈다면 이제 그 위를 채울 차례!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상품을 준비했다는 MD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하나씩 만나볼까요? 👀

 


김유주 책임 좀 부끄러운 얘기지만, 제가 많이 먹는 편이기도 하고 다양하게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점포에서 점심 메뉴를 고를 때마다 '참치김밥 4알 정도 먹고 싶고, 닭강정도 반 정도 먹고 싶고, 유부초밥도 2개 먹고 싶다' 이렇게 식탐이 발동할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한 번에 다 사기엔 창피하기도 하고, 남길 수도 있으니 합리적인 소비가 아니라고 생각했죠. 그 아쉬움을 계속 갖고 있다 보니 어느 순간 '이걸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서 나부터 먹어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렇게 콤보밀이 탄생했다는 돼지런(돼지+부지런)한 일화를 들려드립니다. (웃음)

 

콤보밀은 취향껏 고를 수 있게 구성했어요. 든든하게 즐기고 싶다면 유부초밥 6알에 닭강정을 더한 '닭강정유부세트',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김밥 3알과 유부초밥 2알로 구성된 '계란김밥유부초밥'이죠. 혼자 간다면 '계란김밥유부초밥'에 컵라면 하나를 곁들이는 걸 추천하고, 여럿이 간다면 '닭강정유부세트'를 사서 사이좋게 나눠 먹으면 딱이에요. 닭강정김밥세트 9월 말 출시 예정이니 많은 기대 해주세요!

 

 

 


박채원 주임 최근 출시한 '미니 데일리컵'은 한 손에 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피크닉이나 가벼운 나들이에 특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애정이 가는 건 '미니 참깨푸실리컵'이에요. 가장 처음 기획했던 상품이자 이 시리즈의 시작이 된 상품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고소한 참깨와 푸실리의 조합, 여기에 반숙란 반 개까지. 끝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건 대구치맥페스티벌 우승 상품으로 출시된 '아보트러플'입니다. 페스티벌 우승작을 상품으로 기획할 때는 실제 그 맛을 최대한 유사하게 구현하는 걸 가장 중요하게 봐요. 이번 아보트러플도 대량생산을 하더라도 그때 그 맛이 살아나도록 여러 소스를 비교하며 최상의 조합을 찾았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김홍승 책임 지난 여름 한강을 휩쓴 '복소사' 기억하시나요? 복분자주에 소주와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조합인데, 이게 유행하던 시점부터 CU에서 판매되는 복분자주 매출도 급격하게 올라오는 걸 파악했어요. 요즘은 유행이 워낙 빠르게 시작해서 빠르게 지기 때문에, 얼른 이 흐름에 발맞춰 상품을 출시해야겠다는 생각부터 했습니다. 그래서 한 병으로 이 맛을 구현해낼 수 있는 업체부터 바로 찾아 나섰죠. 복분자주 자체를 담아내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유리병 안에 탄산을 주입할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게 쉽지 않았어요. 그동안 주류박람회가 있을 때마다 틈틈이 둘러보며 업체별 특장점을 기억해뒀는데, 그중 탄산 주입이 가능했던 업체가 마침 떠올라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그렇게 복소사가 완성됐어요.

 

복소사의 주 구매층은 2030세대예요. 이분들의 선택을 이끌어내려면 맛뿐 아니라 눈을 사로잡는 시각적 요소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복분자주 특유의 영롱한 자주색을 강조하기 위해 투명한 병과 필름을 사용했고, 요즘 편의점을 많이 찾는 외국인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품 전면에 영어를 반영했어요. 그렇지만 무엇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매력은 '간편하게 한 병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 같은 상품도 조합하기 나름, MD가 직접 즐기는 꿀조합을 살짝 풀어봅니다.

 


김홍승 책임 회나 치킨처럼 살짝 기름진 음식들과 궁합이 좋다고 생각해요. 복소사가 가진 상큼한 과실맛과 기분 좋은 향이 이를 잡아줄 거예요. CU 점포에서 얼음을 사서 시원하게 함께 드시면 더 좋습니다!

 

김유주 책임 저는 밥, , 면 다 좋아하는 탄수화물 러버로서 CU 파스타를 같이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저희 파스타 중에 '듬뿍' 시리즈라고 불고기나 함박 토핑을 듬뿍 올린 상품이 있거든요. 면을 맛있게 즐긴 후에 남은 소스에 유부초밥을 콕 찍어 먹으면 그 조합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박채원 주임 '아보트러플'은 대구치맥페스티벌 우승작인 만큼, 맥주와 함께 드시면 최상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웃음) 또 출시된 '미니감자마카로니컵'은 매운 음식과 함께 드시면 매운맛을 중화시켜 주는 조합으로 추천드려요. (웃음)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 돗자리 위에 펼쳐질 맛있는 한 상.

올가을 나들이 준비는 가까운 CU에서 시작해 보세요!💚






인터뷰. 김홍승 책임(BGF리테일 주류팀), 김유주 책임·박채원 주임(BGF리테일 간편식품팀)

. 홍미랑

편집. 김도희